(재)글로벌엘림재단


글로벌엘림재단, ‘제4회 ISF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노래부르기 대회’ 후원

관리자
2024-11-27

출처: 국민일보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포함
3종 기념품 600여개 후원


이병인(오른쪽 두번째) 글로벌엘림재단 엘림다문화센터장이 지난 23일 서울대 가온홀에서 이민우(왼쪽 두번째) ISF 상임

이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글로벌엘림재단 제공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지난 23일 서울대 가온홀에서 열린 ‘제4회 ISF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노래부르기 대회’를 후원하며 외국인 유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학생회(ISF·International Student Fellowship·이사장 이승율 총장)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개최됐다.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말하기와 노래 부르기 부문에 참가했으며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외교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유학생들이 지난 23일 후원물품을 전달받고 기뻐하는 모습. 글로벌엘림재단 제공



베트남 유학생 짠토퐁씨가 지난 23일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글로벌엘림재단 제공



이승율 ISF 이사장은 “글로벌엘림재단의 후원과 협력이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행사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석한 베트남 유학생 짠토퐁씨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엘림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학업과 개인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4회 ISF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노래부르기 대회' 현장. 글로벌엘림재단 제공



ISF는 1997년 서울대학교에서 이상일 교수를 비롯한 기독 교수를 중심으로 출발해 한국에 온 외국인 학생과 가족, 교수, 연구원의 한국 유학생활을 지원하고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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