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 산하 엘림다문화센터는 지난 1일 서울대 가온홀과 체육관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을 초청해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38개국에서 모인 학생들로, 이날 국악과 부채춤, 난타 공연 등을 관람하고 함께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거나 복주머니나 인절미 만들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키도 했다.
글로벌엘림재단 제공
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김영석 목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명절인 설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의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는 물론, 이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2022년 설립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이주외국인의 한국 정착 도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나눔과 봉사가 실현되는 공정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나눔활동 문화체험 의료연계사업 심리상담 등의 영역에서 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글로벌엘림재단 제공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 산하 엘림다문화센터는 지난 1일 서울대 가온홀과 체육관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을 초청해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38개국에서 모인 학생들로, 이날 국악과 부채춤, 난타 공연 등을 관람하고 함께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거나 복주머니나 인절미 만들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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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김영석 목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명절인 설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의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는 물론, 이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2022년 설립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이주외국인의 한국 정착 도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나눔과 봉사가 실현되는 공정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나눔활동 문화체험 의료연계사업 심리상담 등의 영역에서 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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